의 달 5월,장미향기로 울산을 가득 > 자유게시판

(앵커)가정의 달 5월,장미향기로 울산을 가득 채울 '2025 울산대공원장미축제'가 어제(21) 개막했습니다.

17년째 이어지는 울산 대표 봄축제답게 올해도 향기 짙은장미들과 공연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

(앵커) 울산대공원장미축제의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'명예의장미'입니다.

세계장미협회가 선정한 명예장미18종 가운데 14종을 이곳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볼 수 있는데요.

(리포트) 노란색과 분홍색이.

행사 첫날,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공연이 중단됐지만, 이튿날부터는 쾌청한.

화려한장미와 사막여우 조형물 등과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.

에버랜드의 올 시즌장미축제'로즈가든 로열 하이티(로로티)'에 연예인들이 방문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덩달라 높아지고 있다.

SK그룹 석유사업의 모태인 울산과 공존하겠다는 고(故) 최종현.

17회째를 맞은 올해장미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인 5만 6174㎡ 면적의 장미원에서 개최된다.

265종 300만 송이장미를 선보인다.

지난 18일 서울 중랑구 ‘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’의 그랑로즈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가수 송가인(무대 가운데)이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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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19일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백미 ‘그랑로즈 페스티벌’을 전날 성황리에 마무리.

▲ '2025 울산대공원장미축제'가 오늘부터 25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된다.

20일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300만 송이장미가 전하는 향기와 정취를 감상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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